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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배달 맛집이라고? 부정적 리뷰 삭제하는 맛집

원래도 체격이 있던 제가

아이 2명을 낳고 살이 점점 더 쪄서

한약먹고 다이어트해 15키로 정도 뺐고

꾸준히 한약을 먹고 2년 가까이 유지하다 갑지기 간수치가 정상수치보다 20배 가까이 올라

응급실 가고 입원한 후로 무서워 한약 끊고

다시 요요와 도로 다 찌고.....

 

우야둥둥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삼겹살 다이어트..ㅎㅎㅎ

그래서 가능하면 고기만 먹고 그렇게 살을 8키로 정도 뺐다.

 

맛집 얘기 한다면서  갑자기 다이어트 얘기는 뭘까? 싶을거다..

서론이 길었는데..ㅎ

 

결론은 그래서 

다이어트 때문에 구운 삼겹살을 배민으로 주문했다.

 

집에서 내내 고기를 구워대니 

기름도 기름이지만

고기 냄새가 역해서 더이상 고기를 굽기 힘들어서 이날은 그냥 시켜먹었다.

고기 구워서 보내주니 '아싸~~~!!!' 하는 마음으로~

 

촌* 숙성삼겹살 - 18900원

 

내가 시킨 메뉴는 숙성 삼겹살, 리뷰이벤트로 받은 게살튀김 1개(100원), 고구마 돈까스(4900원), 치즈 돈까스(1900원) 해서 총 25800원치를 주문했다. 

큰 기대를 하며 뚜껑을 열었는데

고기가 너무 익어 있었다. 최근 몇개월을 고기만 구워먹고 있던 터라 그냥 보기만 해도 이건 너무 딱딱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너무 딱딱했다. 돈까스는 그렇게 기대하지 않아서 실망도 없었지만 고기는 좀 실망스러웠다.

 

항상 배달 주문을 할 때 그 가게의 리뷰를 못해도 10개 정도는 읽어보고 주문을 한다. 

내가 먹어본 집이 아니니 처음 주문을 할 때 누구라도 그렇게 하지 않을까?

그리고 그 리뷰를 보고 믿고 주문을 한다. 그래서 나도 그 리뷰를 믿고 주문했는데... 

꾸역꾸역 먹고 솔직한 리뷰를 남겼다.

 

요즘 자영업자들 다 어렵다하니

성격대로 쓰면 안될거 같아 최선을 다해 유하게 썼다. 내 나름대로...ㅎㅎ

 

고기가 너무 익어서 딱딱했다. 기대를 했는데 실망했다. 다음번엔 좀 적당히 익혀주셨음 좋겠다

 

라고 썼다. 이 문장에 뭐 기분 나쁠게 있을까?

우리 가게 음식이 이 손님 입에는 이랬구나 할 수 있지 않을까?

 

내 리뷰에 댓글이 달렸을 때까진 괜찮았다.

만족시켜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담번에 뭐~~~ 블라블라 ... 이렇게 적혔던거 같다.

근데 이젠 뭐라 적혔는지 볼 수가 없다.

 

왜냐하면

내 글이 게시중단 되었기 때문이다.

가게 대표 또는 운영자의 권리 침해 사유로 임시 게시 중단 되었단다. 

 

내 리뷰가 무슨 권리를 침해했다는 건지...

자기네 가게에 좋은 리뷰가 아닌 건 다 권리침해인건지...

이건 소비자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건 아닌가??

 

나도 내 공부방 글에 나쁘게 글 쓴거 그대로 뒀는데..ㅎ

심지어 그 사람은 우리 공부방 다닌 사람도 아닌데

안좋게 글 써놨는데 그런게 더 권리 침해 아닐까??

 

난 먹어보고 먹어본 느낌 그대로 썼구만...

 

사장님,, 장사 그렇게 하심 안되지 않나요??

좋게 말하는 리뷰만 사장님네 고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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